오블완을 위해서 돈스타브 투게더를 열심히 했다 심지어 솔플로(...)
스크린샷이 188개나 쌓였음...
암튼 타 블로그랑 다른 느낌이라서 적응 겸 하루마다 쓸 생각
근데 제발 제목, 본문 크기로 하는 거 버려주면 안 되냐? 짱나
심지어 사진 한 번 끌어오면 본문2로 돌아가는 거 실화냐? 진짜 싫네
게다가 글 쓰다가 잠깐 다른 거 했는데 바로 로그아웃당함. 뭐냐, 진짜로?
롤백을 몰랐던 시기의 스샷... 심지어 바닐라를 좀 맛보고 싶어서 모드도 안 깔았었음(지금은 적당하게 깔았다)
내 스팀에는 굶지마도 있고 굶지마 투게더도 있지만 이번에 투게더를 고른 건 그냥 출석상자 까고 싶어서였음 ㄹㅇ 별 이유 없다
캐릭터는 웬디. 이유는 초보자에게 괜찮은 픽이고 일러 자체도 귀엽고 예뻐서
몇 년 전만 해도 시스템이 좀 달랐던 거 같은데 오랜만에 하니까 뭐랄까... 웬디도 달라져서 좀 헤맸음
스크랩북이란 것도 봐서 전부 채워보고 싶어짐
... 물론 가능할진 모르겠다 중간에 힘들어 하고 포기할 가능성 有
할로윈 이벤 시기에서 시작했더니 별 게 다 떨어져 있음
빈 영약병은 여전히 모르겠지만 테라리움은 돼지왕에게 가져다 주는 거려나...
물론 아직도 가져다준 적이 없습니다 금이 넘쳐나서... 글구 사탕 받는 게 너무 킹받음(금만 달라고)
이 당시에는 '연못 오른쪽위의 자국은 대체 뭘까?'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큰사슴거위의 둥지가 있는 곳이란다
롤백을 알게 된 이후로 이걸 무시하다가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났었는데... 그건 나중에 올리기로
어둡긴 한데 태엽장치 비숍, 나이트, 거대한 벌집을 보면서 '저건 뭐지?'라고 했던 시절(지금은 앎)
되게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이곳저곳 돌아다녔던듯
글구 발견한 체-스타
체스터는 압니다... 굶지마 조금 했었음
9칸 추가 인벤은 늘 환영이지
두더지굴과 두더지
두더지 좀 귀찮은 게 바닥에 있는 돌들을 먹어버림... 현 시점 부싯돌이 40개밖에 없는 나에겐 숙적이지만
이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'ㅎㅎ 두더지당.'이라고 생각하면서 찍음
하이고 화상아...
횃불 키고 가다가 따라오는 무대담당자 보고 소스라치게 놀람
아니 솔직히 무섭잖아요 이건
심지어 이거 불에도 안 타서 너무... 정착지에 있으면 그... 귀찮고 거슬림; 무대담당자 삭제시켜주세요(?)
동굴로 내려가는 막힌 싱크홀
초보인 나조차 직감적으로 '저건 동굴로 이어지는구나!'라고 생각했음
... 물론 이 회차에선 내려가지도 못했습니다
연극무대가 있어서... 신기함에 이용해봄
진짜 신기했다
연극가면이랑 옷 입은 채로 돌아다니는 인간(ㅋㅋㅋㅋ)
할로윈이라서 돼지왕 근처에는 호박이 이렇게 많다 초반 식량은 걱정 없을 듯
물론 돼지왕을 초반에 발견했을 때의 이야기지만^^
요 근처에 정착지를 정했는데 귀여운 캣쿤이 계속 돌아다님
귀엽당 펫도 있다는데 난 대체 펫을 언제쯤 얻을 수 있는가
글고 나무하다가... 죽어버림
이틀 생존인 게 넘 웃기네... 뉴비가 이틀 생존한거면 잘 한거지^^ㅋㅋㅋ
암튼 일케... 독 버치넛 나무에게 죽어버리고 나는 초기화를 누르고 만다... 무한 초기화의 시작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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