솔플 일지가 20이나 됐는데 스샷은 아직 한참 남은 게 개그인듯
근데 오늘은 스타듀밸리 리텍을 해서 별로... 할 마음이 없네...
물론 이래놓고서 올리고 '와! 하러 가야지!'라고 할 수도 있음
갈대 같은 인간의 마음...
커다란 섬은 난생 처음이라서 신남
물론 내 인벤토리는 안 신나긴 한데(ㅋㅋㅋㅋ)
일단 뭐더라... 천상의 제단이든가? 그걸 만들기 위해 이런 것들을 좀 찾았어요
날라야 하는데 게슈탈트에게 맞아서 잠든 웬디
게으른 데저터를 못 만든(만드는 법을 몰랐음) 나의 실책이다...
뭐 근처에 몰려있으니까 금방금방 진행합니다
비팔로를 살려뒀어야 했나
하지만 지금은 봄이니까... 어쩔 수가 없다
나머지 하나도 발견했으니 옮김
순서를 몰라서 대충 외견 보고 맞추려고 했더니 이런 말 들음
미안... 공략 보고 올게...
ㅎㅎ
맞춤
다음에 올 땐 파피루스라도 가져올까...
달유리 도끼와 달유리 파편의 재료인 달조각 모으러 가다가 본 도마뱀
우리집에선 못 키우나요? 못 키우겠지... 집에다 두면 듬직할 것 같은데
돌 과일이 나오는 돌 과일 나무
솔플에는 필요 없긴 하지만(지금도 Don't starve가 아니라 Don't rot을 하고 있는데...) 있으면 좋으니까 몇 그루 챙겨가기로 함
ㄹㅇ 도마뱀 귀여움
여기서 살고 싶다(안 살 거임)
달유리 파편 만들었더니 나무가 모자라서... 나무도 좀 캐감
앗 아앗 앗
여기에는 덫이 없는데
그래서 도마뱀에게 토스했어용
저것 보세요... 저 공격에도 살아있는 도마뱀을
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조그마한 몸에서 그런 맷집이 있지
ㄹㅇ 순삭시킴
뭐... 뭔데
절대 덤비지 말아야지
지나가다 발견한 입욕탄
투하할 거예용~
이것저것 만들고 집으로 돌아왔는데... 작물이 다 상했네...
눈물...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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